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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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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7만 7604명 입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9월 중순 이후 약 석 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으며 여전히 우리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기 위해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포함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지난 4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하며 정부에서는 코로나 격리의무를 해제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백신효과가 떨어지고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더 전파력과 면역 회피능력이 강한 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기며

 

다시 대규모 유행으로 퍼질 것을 염려하여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현재 기준인 7일로 계속 유지중에 있습니다 

 

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7일차 자정 이후에 격리 해제가 되며 해제 전 검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단,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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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족 확진 시 어떻게?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감시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여부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의 권고수칙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동거인은 재택치료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3일 이내 PCR검사를 실시합니다.
  •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세요.
  • 가급적 외출 최소화
  •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KF94 마스크 (또는 동급) 착용
  •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 사적 모임 및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 등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 공동생활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 및 모니터링이 꼭 필요합니다. 건강관리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일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 의심증상은 대표적으로 발열(37.5˚C),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 반드시 KF94 마스크(또는 동급) 등을 착용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 지원금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증상은 감염 시에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다 하더라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증상과 기간, 치료 등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상황이며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10~3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후유증 증상 같은 경우에는 밑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머리가 안개 낀 듯 맑지 않아요.
호흡이 불편해요.
잔 기침이 계속 남아있어요.
식욕이 없고 소화 기능도 떨어졌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심박수도 빨라졌어요.
잠을 깊이 못 자겠어요.
기분이 처지고 우울감이 들어요.
갑자기 생긴 근육통이 있어요.
피로감과 의욕 저하가 있어요.

 

코로나 확진 이후 지원금은?

 

코로나19 발생 후부터 정부는 코로나19 격리자와 그 가족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명목의 자가격리 지원금, 이렇게 격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월급여액 기준 유급휴가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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