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2년 넘게 유지했던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이 오는1월 30일부터 해제됩니다.
이번 설날이 지나고 실내 마스크 의무화 또한 해제 되기에 코로나와 함께 보낸 지난 3년간 시간도 이제 기억속의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는 여전히 국내 유행중에 있으며 고령층에게는 심각한 병이 될 수 있기에 개인 방역을 잘 지키면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과 실내 마스크 해제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지난 2022년 12월 정부는 실내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기준을 발표 한 바 있는데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 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 추가적으로 신규 변이 또는 해외 상황에 따라 단기간 내 환자 발생이 급증할 우려가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중 2개 이상을 충족하면 논의를 통해 마스크 착용 기준을 권고로 전환한다고 했는데요. 그 결과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감염취약시설은 예외인데요, 의료기관·약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대중교통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의 유행이 3년이 넘어가는 요즘. 긴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사람들의 피로감이 정말 많이 누적되었는데요.
코로나 유행 초반 대비 상황이 많이 좋아지며, 실외마스크 전면해제에 이어 실내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을 앞두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아직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스크의 착용이기에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로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증상 순서는 기침, 두통, 몸살을 포함하여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또는 오한
- 새로운 맛을 느끼거나 냄새를 맡지 못함
- 기침
- 목 쓰림
- 숨 가쁨 또는 호흡 곤란
- 콧물의 증가
- 심한 피로감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근육통이나 몸살
- 설사
- 두통
코로나 증상 같은 경우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와 심장, 폐 질환 또는 당뇨병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증의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후에 후각 상실이나 고열, 호흡 곤란을 겪는 분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재채기와 콧물은 이전까지 코로나 주요 증상으로 꼽히지 않았지만 현재는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1차까지 맞으신 분들은 주로 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가 두통과 콧물, 인후통, 재채기, 지속적인 기침이라고 하며 백신은 전혀 맞지 않은 분들은 두통과 인후통, 콧물, 고열, 지속적인 기침 순으로 증상이 집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 인후통 증상 상세 내용!
코로나 바이러스에 다음 증상으로는 가장 심한 통증을 이야기하는 인후통이 존재합니다.
목부분의 편도가 심하게 부어올라 숨을 들이마시거나 침을 삼키기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경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주고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목 주변에 바이러스들이 남아 있을 수 있기에 가글 용액을 이용해서 가글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후통이 점점 심해지면서 통증과 가래 등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체로 인후통의 경우 5일 내로 증상이 완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