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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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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국내에 발생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약2780만명으로 사실상 1.8명당 1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경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등 코로나 관련 방역지침이 대부분 완화되지만 올겨울도 실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글은 코로나 재감염 기간, 요즘 코로나 증상 코로나 확진 시 격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으로는 사람마다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도 17% 정도 있을 수 있으나 비율은 81%까지 높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부분 1~14일 정도의 잠복기로 평균 5~6일 정도이며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으로 기침(50%), 38도 이상의 발열(43%), 두통(34%), 호흡곤란(29%), 인후통(20%), 설사(19%), 오심 및 구토(12%)

그 밖에 낮은 비율로 피로, 객담, 혼돈, 어지러움, 식욕감소, 콧물,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정신학적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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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률은? 

코로나19 확진자 100명중 11명은 ‘ 재감염 ’ 이라고 합니다 

 

한번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3번까지도 코로나에 감염된 분들도 있다는 뉴스들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확진 이후 3개월에서 4개월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 재감염 문제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었을때 증상이 약하다고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면 오히려 처음 감염되었을때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방역지침은?

 3월 4일부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 후 결과가 양성이면 확진자로 간주하는 것으로 검사 체계가 변경 되었습니다. 확진자로 판정이 되면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이 시작되는데요,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은 백신 접종유무와 관계없이 7일입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이 시작되는 기준이 언제인지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24:00)에 해제되며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격리해제 후 3일간 권고사항으로는 감영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등 이용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자가키트(신속항원검사)  양성 나오면 해야할 일

  1. 집에서 자가키트 결과 양성 나오면
  • 자가검사키트 밀봉하여 준비, 신분증 지참하여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 PCR 검사
  • 선별진료소에서 자가키트 양성 나오면, 보건소 직원 안내에 따라 PCR 검사

2. 검사시 행동 요령

  • 마스크(KF94 이상) 착용
  • 대중교통 이용 자제
  • 타인과 접촉 최소화

3. PCR 검사 후

  • 자택으로 즉시 이동하고 외출자제
  • 가족간 예방위해 마스크착용, 격리수칙준수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수칙 

 

우선, 확진자 동거가족의 경우 접종력과 관계없이 의무격리가 아닌 수동감시 대상으로 자가격리는 필수가 아닙니다.

수동감시자란?

 

감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접촉자가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또 관할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1. 가족(동거인)이 확진 시 3일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함

  • 단, 확진자의 PCR 검사 '양성'통보 문자를 전달받아가야 선별진료소에서 PCR을 받을 수 있음
  •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본인이 진찰료를 부담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음

2.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을 때까지 자택 대기

 

3. 음성시 6~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60세 이상 동거인은 3일이내 PCR, 음성시 6~7일차 PCR 검사)


참고로 이 모든 사항은 권고사항이 아닙니다 혹여나 동거인이 확진 될 시 나는 코로나 검사를 받기 싫다 그러면 안받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타인을 위해서는 꼭 검사를 받는걸 권장드립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생활수칙은? 

 

가족간의 전파를 예방하기위해 코로나확진자 재택치료를한다면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해야합니다. 확진자와 마주칠경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식사나 활동등을 삼가를 해야합니다.

환기와 표면소독을 자주 실시하고 확진자의 세탁물은 별도로세탁하고 세탁 후 세탁조 클리너등을 사용해 건조를 해주셔야합니다.

 

재택치료 후 발생한 패기물은 2차 감염을 막기위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모두 소독 한 후 비닐봉투에 보관합니다. 

 

재택치료후 발생한 폐기물처리

 

재택치료가 종료되는 7일 24:00이후 봉투를 소독한 이후, 종량제 봉투를 담아 밀봉을 하고 한번 더 외부소독을 마친 다음 배출을 하셔야 2차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택치료 체계 변동사항

재택치료 체계도 일부 보완되었습니다.

1. 입원 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치료 지속 원칙, 한시적 인센티브 제공

- 의료기관 손실보상 병상 단가와 유사한 건강보험 정책 가산 수가 적용

 

- 정책 가산 수가 적용, 확진 환자의 검체채취일로부터 격리해제 시까지 최대 7일간 산정 가능

2. 중증환자 발생 낮은 수준 유지에 따른 재택치료 체계 일부 보완

-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 50대 기저질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관리

 

- 집중관리의료기관 120개소 이상 추가 확충 추진

 

- 60세 이상 확진자, 확진 통보 즉시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우선 배정

 

- 집중관리군, 평소 이용병원 이용 희망 시 일반 관리군으로 분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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